"이미 일부 소속사와 계약 논의 단계까지 갔었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인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공민지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티브이데일리는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미 공민지 등은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며 소속사 이전을 준비 중"이라며 "투애니원의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팀 해체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공민지는 이미 일부 소속사와 계약 논의 단계까지 갔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공민지가 제시한 계약금 액수가 너무 커서 불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약 만료를 앞둔 연예인이 타 소속사와 접촉하며 자신의 몸값을 확인하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다. 그러나 공민지의 경우 이미 수 차례 투애니원의 "해체설"과 "탈퇴설"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투애니원은 지난 2014년 2월 낸 정규앨범 "크러쉬" 이후 같은 해 6월 멤버 박봄이 마약류 밀수 의혹에 휘말리며 그룹 활동이 중단한 상태로 해체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룹 활동 중단 이후 씨엘과 산다라박 등은 연기, 예능, 미국 진출 등을 놓고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 냈지만 공민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것도 YG와의 결별을 준비하게 된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현재 투애니원에서는 씨엘만이 지난 해 미국 진출을 앞두고 YG와 솔로 재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오늘 내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민지가 2NE1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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