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우 교수를 비롯한 행동교정사 8명이 1대1 맞춤 교육을 진행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유기견을 임시보호하거나 입양한 보호자들을 위해 행동교육 강연이 열린다. 사단법인 WITH와 '네발달린 친구들 클리커 학교''오는 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본관에서''클리커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주최한다. 반려동물 행동심리전문가 한준우 씨티컬리지 교수를 비롯한 행동교정사 8명이 1대1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유기견을 임시보호하거나 입양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한준우 교수는 '유기견들은 학대 경험이 있거나 오랜 기간 보호받지 못하고 길을 떠돌다가 가정에 입양이 되면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분리불안, 배변문제, 무는 행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견 입양자와 임시보호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는 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본관에서 한준우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8명이 '클리커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사진=한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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