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사과는 대표의 강요에 의한 억지 사과였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로드FC 소속 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다시 한 번 최홍만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18일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만이형 한번 붙자!!"라며 강한 도발을 날렸다. 앞서 권아솔은 "로드FC 30" 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을 상대로 "솔직히 최홍만이 1라운드에서 아오르꺼러에 질 것 같다"며 독설을 퍼부었다가 이후 정문홍 대표의 중재로 최홍만에게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경기를 관전한 후 다시 "초등학생 싸움 같았다"고 혹평하며 입장을 바꿨다. 권아솔은 SNS 글을 통해 "홍만이형이 소심해서 시합 잘하게 기분 풀어주라고 대표님이 말씀한 거 때문에 억지 사과를 했다"고 밝히며 앞서 한 사과가 진심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최홍만의 경기에 대해 "얻어걸린 주먹에 이겼다"고 평가한 후 다시 한번 "이제 진짜 붙으시죠 홍만이형!!"이라고 대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러한 글을 접한 팬들은 최홍만과 권아솔이 체급 차이를 뛰어넘은 빅 매치를 벌일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홍만에게 도전장을 던졌다.[사진=권아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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