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플러스 모델 3GB 램 탑재 전망"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 7'의 최대 저장용량이 기존 128GB에서 256GB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IT 전문 매체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 저렴해진 부품 덕분에 256GB 아이폰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5.5인치 플러스 모델에는 3GB의 램을 처음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출시된 아이폰 6S와 6S+에는 2GB의 램이 장착돼있다. 램 용량이 증가하면 더 많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모델에 4GB 램을 탑재한 바 있다. 아울러 트랜드포스는 다수의 매체에서 예측한 것처럼 아이폰 7에 최초로 듀얼 카메라가 도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디스플레이 기술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폰 7은 256GB 용량의 제품이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사진=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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