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폭풍이 불고 홍수가 나는 등 최근 들어 악천후 되풀이되고 있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독일 멘디히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행사장에 벼락이 떨어져 70여명이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4일(현지시간) 멘디히 경찰은 옛 공군 비행장 터에서 열린 이날 축제에서 낙뢰사고 발생했다고 밝혔다. 행사 조직위원회와 당국은 나중에 기자회견을 열어 실태를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사고가 난 더 록 am 링 페스티벌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로큰롤 행사 가운데 하나다. 멘디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100㎞ 정도 거리에 있는 도시다. 올해 축제에는 블랙 사바스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테네이셔스 디 등 유명밴드가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에서는 심한 폭풍이 불고 홍수가 나는 등 최근 들어 악천후가 되풀이되고 있다.
독일 멘디히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행사장 모습.[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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