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번 주 중 강간미수 혐의 적용 검찰 송치 예정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성폭행 의혹을 부인해온 개그맨 유상무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유씨를 이번주 중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달 31일 소환 조사 후 한 차례 더 유씨를 소환해 피해 여성과의 대질신문을 실시했다. 그러나 유씨는 성관계 시도는 있었지만 강제적이지 않았다 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유씨의 동의를 받아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유씨의 일부 발언이 거짓 으로 판명,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유씨의 강간미수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CCTV 영상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이런 정황들을 토대로 유씨에게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기로 결정하고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했다.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유상무가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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