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2 리우올림픽, 입장권 판매 목표치 미달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7-05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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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불안·지카바이러스 등 문제로 판매율 70% 그쳐
리우올림픽이 개막을 한달 앞두고 여전히 티켓 판매에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rio 2016 olympics tickets]

(이슈타임)강보선 기자=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여전히 입장권을 다 팔지 못하는 등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폴랴 지 상파울루는 지난달 20일까지 리우 올림픽 입장권이 70%(420만 장) 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애초 개막 1개월을 앞둔 시점까지 전체 입장권 700만 장 가운데 최소한 81%(560만 장)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일부 경기장의 관중 수용 규모가 축소되고 극심한 치안 불안과 지카 바이러스 등 악재가 겹쳐 입장권이 600만 장으로 줄었음에도 여전히 판매율이 저조하게 나타나 브라질올림픽위의 애를 태우고 있다.

리우올림픽 입장권 판매 담당관 도노번 페레티는 "목표는 경기장을 관중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면서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입장권 판매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브라질올림픽위는 입장권 판매 수입 전망치를 11억6500만 헤알(약 4120억원)에서 10억4000만 헤알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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