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비트 지겐이 새로운 다람쥐 사진을 공개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깜찍한 표정으로 다리를 찟고 있는 다람쥐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지트 비겐(48)이 공개한 수풀 속 다람쥐 모습을 공개했다. 비겐은 독특한 다람쥐 사진을 찍어 유명해졌다.

비겐이 공개한 사진 속 다람쥐는 네 다리를 이용해 재미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마치 카메라를 의식이라도 한 듯 귀여운 표정도 빼놓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힐링 되는 기분" "다람쥐가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아는 것 같다" "다리 너무 쩍벌한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겐은 몇해 전부터 집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다람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집 정원으로 들어온 다람쥐들을 보고 재미삼아 찍던 사진들이 현재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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