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출신의 니스 거주자로 확인"
(이슈타임)이갑수 기자=프랑스의 대혁명 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에 트럭으로 테러를 일으킨 범인은 31세의 튀니지계 프랑스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경찰 관게자가 범인이 몬 트럭 내부에서 이러한 내용이 기재된 신분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신분증에 따르면 범인은 튀니지에서 태어난 니스 거주자로 확인됐다. 한편 이 테러범은 이날 밤 니스에서 국경일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트럭을 몰고 돌진해 대형 참사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80여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프랑스 트럭 테러의 범인은 튀니지계 프랑스인인 것으로 드러났다.[사진=Nice Matin]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