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동기 이태양에 브로커 소개하며 승부조작 권유
(이슈타임)김대일 기자=NC다이노스 이태양에 이어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선수는 현재 상무에 소속된 문우람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방검찰청은 21일 오후 2시 이와 관련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투수 이태양은 지난 달 28일 검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이태양은 전날 구단에 관련 사실을 고백했으며, 구단의 설득으로 다음날 창원지검에 나가 2015년 브로커로부터 승부조작 제의를 받은 뒤 수천만원을 받고 가담했다는 요지의 진술을 했다. 이태양은 수도권 팀 소속 선수의 권유를 받고 브로커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는데, 권유를 한 이 선수가 문우람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우람은 승부조작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찰 조사에서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선수는 지난 2011년 넥센에 입단한 동기 사이다. 이태양은 전해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넥센에 지명됐고, 문우람은 신고 선수로 입단했다. 이태양은 2012년 시즌 뒤 특별 지명으로 NC로 이적했고, 이적 3년째인 지난해에는 10승을 거두며 시즌 뒤 WSBC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도 뽑히기도 했다. 문우람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넥센의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고 지난 해 시즌 뒤엔 상무야구단에 입단했다. 창원지검은 문우람이 군인 신분인 만큼 사건을 군 검찰로 이첩할 예정이다.
이태양에 이은 프로야구 승부조작 선수는 문우람으로 드러났다.[사진=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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