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중국인들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을 증오합니다" 밝혀
(이슈타임)이지혜 기자=중국에서 인력거를 끄는 로봇의 복장이 일본군의 모습을 하고 있어 일본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허난 성 뤼양에 로봇이 끄는 인력거가 생겨났다. 로봇은 일본군 복장을 하고 있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57살 농부 두안샤오제 씨가 용접기술을 배워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로봇을 만들었다. 그가 로봇을 일본 군인으로 만든이유는 항일 전쟁 영화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두안샤오제씨는 중국인들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을 증오합니다. 그래서 일본군이 끄는 인력거를 만들어 즐기게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거리의 시민들은 로봇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나뭇가지로 로봇을 때리기도 했다. 이 사실을 한 일본 일부 매체에서는 일본인을 희화화해 놀림거리로 만들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중국에서 인력거를 끄는 로봇이 일본군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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