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나 생일 같은 중요한 날을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이 없어요"
(이슈타임)강보선 기자=한번 잠에 빠지면 2달 동안 잠에 빠져드는 희귀 난치병에 걸린 소녀의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전 세계에서 천명 밖에 없다는 희귀 난치병 '" /> 미국 펜실베니아에 사는 니콜은 6살 때 처음 병을 앓기 시작했다. 엄마 비키는 딸이 18시간동안 자는 것을 보고 감기에 걸린 줄로만 알았다. 잠에서 깬 니콜은 가족들이 못 알아보는 등 멍한 상태를 유지했고 일상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니콜은 '" /> 그녀가 가장 긴 잠에 빠졌을 때는 14살 가을 추수감사절에 잠들어 다음해 1월에 깨어난다. 그는 평균 22~64일 정도 잠을 자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니콜의 엄마는 '" /> '" /> 이 희귀병은 일명 '잠자는 숲 속의 공주병'이라고 불리며 원인은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잠자는 숲 속의 공주병'을 겪고 있는 니콜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Mirror]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