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전혀 못한 채 경기 출전할 수 없어 결국 불참 결정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리우 올림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태환이 결국 자유형 1500m 출전을 포기했다.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단 관계자는 "박태환이 코치진과 상의해 자유형 1500m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앞서 치러진 자신의 주 종목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줄줄이 예선 탈락하자 남은 자유형 1500m는 출전 여부를 높고 고민해 왔다.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0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200m에서는 예선에서 29위라는 수모를 당한 채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자유형 100m 역시 49초24의 저조한 기록으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역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 예선 경기를 마친 뒤 "1500m는 아예 훈련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 코치와 깊게 생각해보겠다"며 불참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또한 박태환이 올림픽에서 2회 연속 메달을 딴 종목인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어이없이 무너진 뒤 그의 지도자 던컨 토드는 남은 경기 출전에 불참하는 것이 낫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형 200m와 400m에 초점을 맞춰 준비해온 데다 몸 상태도 정상이 아니라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출전했던 박태환의 리우 올림픽 일정은 빠르게 마무리 됐고, 그는 11일 귀국길에 올라 오는 13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박태환이 리우 올림픽 자유형 1500m 출전을 포기했다.[사진=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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