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쏟아지는 악플에 SNS 계정 비공개 전환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배구 국가대표 박정아가 누리꾼들의 악플 때문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일이 벌어졌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8강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에게 1대 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은 혼자 27점을 득점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다른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김희진, 박정아, 이재영, 양효진 등 4명의 득점을 모두 합쳐도 김연경 한 명이 따낸 점수를 따라가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김연경은 인터뷰를 통해 "국내 시합에 만족하지 말고 각자 노력해야 한다"면서 "V리그에서 통했지만 국가대항전에서는 안 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후배들이 경험을 더 쌓으면 좋겠다"고 후배들의 경험 부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선수들이 김연경에만 의존한 경기를 했다며 비판했고, 특히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3점을 실점한 박정아에게는 온갖 비난과 악플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박정아의 SNS 계정까지 찾아가 질타를 퍼부었고, 결국 그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반명 일부 누리꾼들은 "박정아 선수가 받쳐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격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박정아는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면 국내 1위 수준의 공격성공률을 가진 선수로, 2015-2016 시즌에서도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에게 패한 후 박정아 선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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