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역대 최고 수익 등 각종 기록 휩쓸어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돌풍을 일으킨 게임 '포켓몬 고'가 무려 5개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7일 일본 매체 요미우리 신문은 포켓몬 고가 출시된지 불과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헀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북에 오른 포켓몬 고의 기록은 모바일 게임 부문의 5가지다. 포켓몬 고는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2억650만 달러(약 2266억원)의 수익을 거둬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또한 ▲가장 빠른 기간 1억 달러 수익 도달(20일) ▲서비스 1개월 다운로드수(약 1억3000만건) ▲서비스 1개월 다운로드수 랭킹 1위인 국가수(70개국) ▲서비스 1개월 수익 랭킹 1위인 국가수(55개국) 분야에서도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포켓몬 고에 앞서 닌텐도에서 출시해온 포켓몬 시리즈 게임 또한 비디오 게임으로는 최초로 미국 타임즈의 표지를 장식하고, 가장 많이 팔린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시리즈(올해 3월 기준 약 2억4784만개)에 이름을 올리는 등 5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포켓몬 고가 5개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사진=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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