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방송사 기자 상대로 "수색 영장 가져오라"며 욕설
(이슈타임)이진주 기자=미국의 유명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 여성을 총으로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 매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이 지역 경찰국이 최근 브라운의 자택 앞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도와달라&는 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브라운에게 총으로 협박 당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브라운의 자택을 수색하려 했으나, 그는 &수색 영장을 가지고 오라&면서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브라운은 경찰과 방송사 기자들에게 &수색 영장을 가져오더라도 이곳에서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당신들은 멍청이!&라며 욕설이 섞인 고함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정식으로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브라운의 자택을 수색하고 있다. 한편 그래미상 수상자인 크리스 브라운은 다음 달 24일 첫 내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주최사와의 견해 차를 좁히지 못해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미국의 유명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총기 협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사진=US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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