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만큼 성관계 있었는지 여부 관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엄태웅이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한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일 오후 2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엄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조사는 엄태웅의 성폭행 피소 사건이 알려진 후 9일 만에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특히 엄태웅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기 때문에 성관계의 강제성에 초점이 맞춰진 다른 남성 연예인 성폭행 피소 사건과 달리 성관계 자체가 있었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성매매를 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닌데 엄태웅이 손님으로 와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지난 달 12일 상습 사기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엄태웅 측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무고 및 공갈 협박 등으로 인한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또한 A씨가 스스로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지 6개월이 지나서야 고소장을 낸 점, A씨의 범죄 전력 등을 감안해 A씨의 무고 가능성도 열어놓고 수사할 방침이다.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피소건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한다.[사진=SBS 원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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