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민들 이곳 모형 보름달 앞에서 소원을 빌며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초대형 모형 보름달(?)이 중국을 강타 하고 있는 태풍 '메란'으로 인해 추락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태풍 '메란'의 영향으로 거리를 굴러다니고 있는 초대형 모형 보름달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름 10m에 달하는 모형 보름달은 거센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며 도시 곳곳을 굴러다니고 있다.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모형 보름달의 습격에 당황한 듯 이리저리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형 보름달은 중국 장시성 북단의 주장(Jiujiang) 시에 설치된 것으로 중국의 추석이라 불리는 '중추절'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만들어졌다. 한때 시민들은 이곳 모형 보름달 앞에서 소원을 빌며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슈퍼태풍 므란티(Meranti)가 중국으로 북상하면서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한 모형 보름달이 원래의 자리를 벗어나 거리를 굴러다니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한편 현재(15일) 중국을 덮친 초강력 태풍 므란티로 인해 중국 기상청은 태풍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는 초대형 모형 보름달.[사진=YouTube Shanghai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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