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영화 없어 당분간 1위 자리 유지 전망
(이슈타임)이지혜 기자=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이 개봉 후 16일 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전날 8만 42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43만4831명을 모았다. 지난 7일 개봉 첫날부터 28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밀정'은 개봉 4일 째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명을 추가했고, 개봉 8일째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이후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무려 30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7번째로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밀정'은 현재 개봉작 중 마땅한 적수가 없어 앞으로도 계속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1731명을 모은 '벤허'가 차지했다. 이어 '매그니피센트 7'(1만9339명), '아이 엠 어 히어로'(1만8219명), '고산자, 대동여지도'(969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영화 '밀정'이 개봉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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