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통해 펫케어 산업 더욱 발전하는 계기 되기를 기대＂
(이슈타임)김대일 기자=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의 첫날인 1일, 각계 각층의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회식이 열렸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개회식에는 전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 (사) 한국애견협회 설립자인 신귀철 회장, (사)한국애견협회 유병주 이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전 인천광역시장인 송영길 의원, 인천 연수구(을) 민경욱 의원, 인천 계양(갑) 유동수 의원, (주)펫케어 류진국 대표 등 다양한 귀빈들이 참석했다.

개회식 참석자들은 다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며 인천 국제 펫커어 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송영길 의원은 축사를 통해 ' 전까지 우리 영혼의 일부는 잠든 채로 있다"는 말을 남겼다"면서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사랑하는 것은 그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도 풍부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과 우리나라 펫케어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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