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절단된 부분을 못찾을 뻔 했다＂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할리웃 배우 린제리로한이 보드를 타다 손가락이 절단됐지만 다행히 봉합수술을 받았다.

2일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스냅챗에 "내 불쌍한 손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네번째 손가락을 봉합 수술한 사진을 올려놨다.

수술후 퉁퉁 부어있는 그의 손가락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보트를 정박시키다 손가락을 다쳤고 하마터면 절단된 부분을 못찾을 뻔 했다. 다행히 잘려나간 손가락을 찾아서 바로 수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7세 연하인 러시아 재벌 상속자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지난해 열애를 시작해 올해 약혼까지 했지만 지난달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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