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넘어지다 여성들과 부딪힌 것"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수 이주노가 자신의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14단독 심리로 열린 사기 혐의 관련 7번째 공판기일에 참석한 이주노는 사기 사건과 성추행 혐의의 병합을 요청했다. 이주노는 지난 6월 25일 오전 3시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디자이너 양모씨(29)와 직장인 박모(29)씨 등 피해 여성들을 뒤에서 끌어안아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의 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사건은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이와 관련해 이주노 측은 "당시 클럽 안이 매우 좁았고 사람들도 매우 많아 밀집돼 있었다"며 "만취한 상태에서 쓰러졌지만 추행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주노 측 변호인은 "서로 부딪히기 쉬운 공간에서 발생한 우발적인 사건이었다"면서 "그런 장소에서 만취한 이주노가 넘어져 여성들과 부딪힌 것인데, 이것을 성추행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혐의를 일축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지인 2명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도 피소된 상태다.
가수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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