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다운증후군 학생들이 화동으로 나서
(이슈타임)이지혜 기자=특수학급 선생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학급 학생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록 크리크 크리스챤아카데미에 근무하는 교사 킨세이 프렌치는 최근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결혼식에 특수학급 학생들이 화동으로 나서준 것이다. 6명의 다운증후군 학생들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곱게 입고 선생님의 결혼식을 함께 축하했다. 프렌치는 "학생들은 나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라며 "그들은 내 첫번째이자 유일한 학급의 학생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프렌치의 마음을 안 남자친구도 학교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포즈를 했다. 이날 화동으로 나선 학생들 덕분에 프렌치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 "
특수학급 선생님의 결혼식에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다운증후군 학생 6명이 선생님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화동으로 나섰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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