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끊고 진행을 방해해 말하고 싶은게 있지만 할 수 가 없다"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콘서트 장에서 팬들의 환호성이 너무 시끄러워 무대 밑으로 내려간 저스틴 비버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맨체스터 공연 중 팬들의 끊임없는 비명에 마이크를 놓고 무대에서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비버는 "여러분의 큰 사랑에 감사하다. 하지만 비명은 내 말을 끊고 진행을 방해해 말하고 싶은게 있지만 할 수 가 없다.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팬들의 비명은 계속됐다. 결국 저스틴 비버는 무대밖으로 퇴장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비버에게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비버는 지난 17일 열린 공연에서도 "2초만 조용히 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25일 저스틴비버가 콘서트장 무대에서 퇴장해 태도논란에 휘말렸다.[사진=저스틴비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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