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H 위험수준 검출…전량 리콜조치 거부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세계적으로 유명한 킨더 초콜릿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독일에서 '킨더 초콜릿'이 유해 논란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음식 감식단이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개제품에서 발암물질인 'MOAH'(Mineral Oil Aromatic Hydrocarbons)가 위험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MOAH는 주로 오일을 정제할 때 발생하는 물질로 유럽식품안정국에서 발암물질로 간주한다. 독일 음식 감식단은 '킨더 초콜릿 측에 조사 결과를 알라고 공개적으로 리콜 조치를 요구했으나 킨더 초콜릿을 생산하는 페레로 그룹특이 '모든 일은 합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리콜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킨더초콜릿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PRIM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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