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서비스 좋아질 것이다"
(이슈타임)김귀선 기자='트럼프케어'가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를 통과했다.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건강보험 개혁안이 18~27시간의 마라톤 토론 끝에 하원 세입위원회를 통과했다. 일명 '트럼프케어'라 불리는 새로운 건보법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오바마케어'의 대체 법안이다. 오바마케어 미 가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없애 가입 의무 규정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하고 대신 연령에 따른 세액공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새 건강보험은 멋진 그림으로 끝날 것이다'라며 '언론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더라도 의료서비스는 대단히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의 새로운 건강보험 개혁안이 세입위원회를 통과했다.[사진=A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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