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운반 차량 받은 뒤 버스 기사가 심신 미약 상태서 불 질러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중국 웨이하이에서 발생한 유치원생 통학 차량 화재 사고 원인이 운전기사의 방화로 드러났다. 2일 중국 정부는 지난달 9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환추이구 소재 타오자광 터널에서 발생한 유치원 통학버스 화재 사건과 관련해 운전기사의 방화로 불이 났다고 결론 내렸다. 사고 조사 결과 유치원 통학버스가 쓰레기 운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당시 버스 운전기사가 심신 미약 상태에서 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달 9일 발생한 중국 웨이하이 유치원생 통학 차량 화재 참사는 한국인 유치원생 10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중국 웨이하이 유치원생 통학 차량 화재 사고 원인이 운전기사의 방화로 드러났다.[사진=연합뉴스TV]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금융
KB국민카드, KB Pay 쇼핑에서 레고랜드 댓글 추첨 이벤트 실시
류현주 / 25.12.01

정치일반
하은호 군포시장, 2026년 시정운영 방향 및 예산안 발표
프레스뉴스 / 25.12.01

경제일반
제주관광공사, 2026년 경제 흐름 속 제주 관광의 방향성 모색
프레스뉴스 / 25.12.01

연예
김희선, 드라마–와인–아트-광고 넘나든 진정성과 영향력! ‘브랜드 김희선’ 독보적...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