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을 좋아하게 돼 코스튬 플레이를 하게 됐다"
(이슈타임)김귀선 기자=엠마 왓슨과 똑 닮은 외모를 가진 일반인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엠마 왓슨의 모습을 코스튬 플레이하는 카리 루이스(27)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카리 루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마왓슨의 인기작품 '해리 포터'와 '미녀와 야수' 속 모습을 따라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엠마 왓슨을 따라 한 사진 속 그녀는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표정과 헤어스타일도 재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웃을 때 입매가 꼭 닮았다. 특히 엠마 왓슨과 카리 루이스의 얼굴을 반반 합쳐놓은 사진에서는 어느 쪽이 진짜 엠마 왓슨인지 모를 정도다. 카리 루이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개봉 당시 우체국에서 사람들이 헤르미온느를 닮았다고 수근거리는 소리를 듣고 엠마 왓슨을 처음 알게 됐다'며 '이후 엠마 왓슨을 좋아하게 돼 코스튬 플레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
엠마왓슨과 똑 닮은 외모를 가진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kariellex SNS]
카리 루이스는 엠마왓슨의 인기작품 캐릭터를 따라하는 코스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ariellex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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