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가 향년 61세로 세상을 떠났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류샤오보는 13일(현지시간) 오후 5시 35분 사망했으며, 부인 류샤와 형 류샤오광, 동생 류샤오쉬안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류샤오보는 중국의 대표적인 반(反) 체제 인사로서 2008년 '세계 인권의 날'에 민주화를 요구하는 08헌장 을 발표해 이듬해 국가전복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랴오닝성 진저우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그는 지난 5월 말 간암 판정을 받고 가석방됐다. 그는 2010년 옥중에서 중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류샤오보는 간암 판정을 받고 아내의 장래를 걱정해 외국으로의 이송 치료를 강력히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 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세계 인권단체와 인권운동가들은 류샤오보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일제히 중국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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