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후 최고 피칭에도…4승 무산
(이슈타임)정준기 기자=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의 복귀 이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고도 시즌 4승째 수확에는 실패했다. 류현진과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전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절친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첫 대결로 시작 전부터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타국에서 그것도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만난 두 동갑내기 선수는 반가움을 표현할 여유도 없이 전력을 다했다. 지난달 극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황재균은 한 달 사이 다시 마이너리그 강등을 겪고 재입성한 만큼 한 타석 한 타석이 소중한 기회다. 지난 2015년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긴 재활 후 다시 메이저리그에 돌아왔지만 자리를 위협받는 것은 류현진 역시 마찬가지다. 류현진은 2회 초 1사 1루에서 황재균을 2루수 앞 땅볼,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황재균을 상대로 한 아웃카운트 2개 이외에도 류현진은 7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실점하지 않아 복귀 후 최고의 피칭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피안타는 5개, 볼넷은 1개만 기록했다. 하지만 다저스가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의 위력투에 묶여 시즌 4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다저스는 오는 9월 12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3연전을 벌이는데, 류현진과 황재균의 재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을 끈다.
류현진이 절친 황재균과의 맞대결에서 완승했다.[사진=Fox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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