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첫 경기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
(이슈타임)정준기 기자=양준혁과 이종범은 야구팬이 아니어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다. 해태 타이거즈의 중흥기를 이끈 '바람의 아들' 이종범, 거의 모든 타격 통산기록을 보유했던 '양신' 양준혁이기에 둘에 대한 비교는 야구팬들의 오랜 문제였다. 현역에서 은퇴한 이 둘이 지난달 31일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 강남 직영점에서 스크린 야구 대결을 펼쳐 화제다. 이번 스크린 야구 경기는 3이닝씩, 3판 2선승제로 치러졌다. 첫 번째 경기에서 7대 0으로 앞서고 있던 이종범을 양준혁이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했다. 양준혁은 첫 경기 끝내기 홈런의 기세를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는 9대 2로 승리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이종범 양준혁이 스크린야구 대결을 펼쳤다.[사진=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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