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전설 박지성,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윤선영 / 기사승인 : 2017-08-04 1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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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열기가 재현될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것"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36)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뛴다.

4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이희범 조직 위원장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정말 영광이다. 두 개의 심장이란 별명에 걸맞게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을 위해서도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어 국내"외의 붐이 조성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지성은 "선수 시절부터 국민 여러분께 받은 많은 사랑을 평창올림픽을 통해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열기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창대회 비전이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야말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주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축구의 잠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구재단 JS 파운데이션을 설립한 박지성은 축구를 통한 꿈의 메신저와 축구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담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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