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여유'…스트리트 파이터로 변신한 류현진

정준기 / 기사승인 : 2017-08-09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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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을 웃게 만든 재치있는 팬아트 눈길
류현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와 합성된 팬아트를 올려 화제다.[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슈타임)정준기 기자=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괴물'의 부활을 알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화제다.'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추억의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Ryu'로 변신했다.

류현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와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그림을 게시했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1990년대 전 세계적 인기를 끈 캡콤의 유명 격투 게임이다.

복장으로 미뤄볼 때 그림 속에 등장한 캐릭터는 류현진의 영문철자와 같은 'Ryu'가 확실하다.

류현진 얼굴을 합성한 이 캐릭터는 마운드에 서서 자신의 대표적인 공격 기술인 '파동권'(波動拳)을 쓰고 있다.

류현진의 투구를 'Ruy'의 필살기 '파동권'으로 재치있게 표현한 팬아트로 팬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그림이다.

이런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모습에서 오랜 부상과 부진을 딛고 부활한 류현진의 여유가 느껴진다.

류현진은 부상을 딛고 일어서 올 시즌 복귀했지만 전반기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기 등판한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08로 부활했다..

등판한 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팀 성적도 5승 1패로 좋았다.

특히 류현진은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쳐 전성기 때의 구위를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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