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피자 운송하던 대형 트레일러 전복 사고
(이슈타임)정준기 기자=미국의 한 고속도로에 쏟아진 피자로 한 동안 양방향 통행이 중단됐다. 지역 언론은 10일(현지시간) 미 아칸소 주 리틀록 근처 30번 고속도로에서 냉동 피자를 실어나르던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하면서 피자 1000여개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트레일러는 9일 오후 고가도로 구간을 운행하던 도중 교각을 스친 뒤 전복됐다. 충격으로 컨테이너가 열려 싣고 가던 디지오노 , 톰스톤 냉동 피자 1000여 개가 거리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아칸소 교통당국은 부상자도 없고 도로 파손도 없었다 며 다만, 사람들이 쏟아진 피자에 놀랐고 치우는 데 시간이 걸렸을뿐 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냉동피자를 운송중이던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AP통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준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지역 창업 주역들이 한자리에… 마포비즈니스센터 성과공유의 장 열려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이강덕 시장,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최선을”…12년간 소회와 포항시의 발전방향 ...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김성제 의왕시장, 시정연설에서 2026년 시정방향 제시... “경쟁력 갖춘 명품도...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