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최미선, 세계신기록 경신…기보배 넘었다

정준기 / 기사승인 : 2017-08-21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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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전 종목 1위로 본선 진출
최미선이 하계 유니버이아드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사진=연합뉴스]


양국 국가대표 최미선(광주여대)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최미선은 20일 열린 리커브 예선에서 687점을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686점으로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세웠다.


최미선은 "독일 베를린 양궁 월드컵 이후 곧바로 참가해 피곤하기도 하고 컨디션 걱정도 됐는데 날씨가 한국과 비슷해 적응해 큰 문제가 없었다"며 "끝까지 경기를 잘해서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자부 유니버시아드 대회 신기록 689점을 기록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비롯해 남녀 리커브 예선 1∼3위를 모두 한국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혼성팀을 포함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10개 전 종목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고 남녀 리커브 단체전도 유니버시아드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한국 양궁의 위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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