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진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금명간 거취 문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이혜훈 의원 페이스북] |
(이슈타임) 정준기 기자=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4일 최근 제기된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가 당에 대해 가진 충정에 대해서는 믿어주시기를 바라고 당을 위한 결정을 곧 내리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일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 진실을 명백히 밝혀 결백을 입증하겠다"며 "조금만 더 말미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법정투쟁을 통해 진실 공방을 이어가되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당에 부담이 되는 만큼 조만간 사퇴 등의 결단을 내리겠다는 뜻을 담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이 대표는 한 사업가로부터 명품 의류 등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도 "사실 이 시점에서 당 대표가 아니라면 이번 일과 관련한 보도가 몇십분의 일로 줄었을 것"이라며 "개인 생각을 하면 한시라도 당 대표에 있을 이유가 없고 유불리를 따지자면 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이 도움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당 진로와 정치지형이 민감하고 국가적 중대사가 생긴 복합적인 상태에서 어느 길이 더 나은 것인지 깊이 고심하고 있다"며 "언론에서 (나오는) 당 대표직 관련 보도를 보고 있다"고 말해 금명간 거취 문제를 결정할 것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준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충북
옥천군, 2035년 옥천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주민공청회 개최
류현주 / 26.01.23

경기남부
안양시 석수도서관, 기관·단체·학교에 도서 대출 서비스 시행
장현준 / 26.01.23

금융
하나은행, HD현대중공업·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
류현주 / 26.01.23

사회
순천만 중심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 형성
프레스뉴스 / 26.01.23

사회
순천 가면 2만원 지원…2026년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프레스뉴스 / 26.01.23

사회
광주시, 부상 야생동물 구조·치료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프레스뉴스 / 26.01.23

경제일반
산업부,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와 투자 협력 확대 애로 해소 방안 등 논의
프레스뉴스 / 26.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