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4일 사직서 무쇠팔 최동원 6주기 추모행사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7-09-12 1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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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의 모친 김정자 여사 시구 참여
롯데는 14일 故 최동원 선수의 6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故최동원 선수의 6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는 1984년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주역이자 한국프로야구를 상징하는 불세출의 투수 최동원의 6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추모행사는 오후 3시 사직구장 광장에 있는 최동원의 동상에 김창락 대표이사와 이윤원 단장·조원우 감독·이대호 선수의 헌화로 시작한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추모 영상을 상영하고 전 선수단과 입장 관중이 함께 묵념하며 최동원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최동원의 모친인 김정자 여사가 시구자로 나서 의미를 더한다.


경기 중 이벤트 타임 역시 최동원을 추억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최동원의 이름과 선수 시절 등번호인 11번(팀 영구결번)을 새긴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추모행사에 동참한다.


이날 선수단이 착용한 추모 유니폼은 선수들의 친필사인을 더해 추후 온라인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를 통한 수익은 유소년야구단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쓴 고인의 뜻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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