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해트트릭' 이승기,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MVP 선정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7-09-13 1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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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경민·2004년 제칼로 10분 기록 밀어내
지난 10일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이승이가 K리그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승기가 최단 시간 해트트릭 기록에 힘입어 28라운드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이승기를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10일 K리그 클래식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4분과 19분, 21분에 잇따라 골을 터뜨리며 7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사상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으로 지난해 8월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 고경민과 2004년 8월 울산의 제칼로가 기록한 10분이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밀어냈다.


세 골을 몰아치며 팀의 4-3 승리를 견인한 이승기는 라운드 최고 선수 영예를 안게 됐다.


프로축구연맹은 득점·슈팅·패스·볼 경합·드리블 돌파·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투아이 지수'와 프로연맹 경기 평가회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매 라운드 MVP를 선정한다.


또한 이승기는 28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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