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급속한 고령화로 전 세계 정부·인권기구 협력 요구"
| 인권위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노인인권 특별회의를 개최했다.[사진=국가인권위원회 제공] |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국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지난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노인인권 특별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비암바도르지 잠스란 몽골 국가인권위원장, 로라 비도빅 유럽 국가인권기구네트워크 의장 및 크로아티아 옴부즈만 위원장, 카그위리아 음보고리 케냐 국가인권위원장 등 전 세계 14개국 국가인권기구 및 국제기구 2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8차 유엔 고령화 실무그룹 참가결과, 국가인권기구별 노인인권 활동, 노인권리협약의 필요성 및 주요 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전 세계가 급속한 고령화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와 국가인권기구,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의 유기적 협력이 긴밀하게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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