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은 노환에 따른 자연사…가족 지켜보는 가운데 떠나
|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가 28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플레이보이 공식 트위터는 "미국의 아이콘이자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가 오늘 91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의 사진과 함께 생전 그가 강조한 "타인의 꿈을 살아가기에 삶은 너무 짧다"는 경구를 적었다.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헤프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고, 사인은 노환에 따른 자연사다.
헤프너는 1953년 플레이보이를 창간하고 과감한 여성 누드 사진과 성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성인잡지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시대 흐름에 맞춰 2016년 3월호부터 누드 사진을 싣지 않는 잡지로 개편했지만 아직까지 플레이보이의 토끼 모양 로고는 미국 성인 문화의 국제적 상징으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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