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경기를 앞둔 이승엽이 심경을 밝혔다.[사진=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데뷔를 한 이후 23년간 한국과 일본의 그라운드를 누빈 레전드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이 3일 선수로서 나서는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승엽은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3일 오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도착해 평소와 마찬가지로 훈련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오후 1시쯤 타격 훈련에 이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수비 훈련도 성실히 마쳤다.
이날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 이승엽은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성기 시절 가장 익숙한 자리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할 수 있도록 김한수 감독이 배려한 덕분이다.
이승엽은 경기 시작 1시간40분 전인 오후 3시20분에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소회를 밝혔다.
이승엽은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라며 "어제까지만 해도 평정심을 유지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은퇴를 앞둔 심경을 털어놓았다.
데뷔 후 한국과 일본에서 23년 동안 뛰면서 수많은 중요한 경기를 치른 베테랑이지만 은퇴 경기를 앞둔 긴장감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승엽은 "어제까지만 해도 은퇴 경기에서 안타, 홈런을 치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지금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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