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북핵 위협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히는 동시에 자신의 퇴진설에 대해 반박했다.[사진=CNN] |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북핵 위협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히는 동시에 자신의 퇴진설에 대해 반박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켈리 실장은 백악관 브리핑룸에 깜짝 등장해 북한의 대류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을 두고 "당장 그 위협은 관리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흘러 위협이 지금보다 커지면 외교가 통하기를 기대하자"고 덧붙였다.
또한 켈리 비서실장은 최근 불거진 자신의 퇴진설에 대해서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그만두거나 해고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복수의 미국 매체들은 켈리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로 인해 조만간 사임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짜 뉴스가 다시 난무하고 있다"면서 "비서실장은 나와 미국을 위해 환상적으로 일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금융
KB국민카드, KB Pay 쇼핑에서 레고랜드 댓글 추첨 이벤트 실시
류현주 / 25.12.01

경제일반
제주관광공사, 2026년 경제 흐름 속 제주 관광의 방향성 모색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하은호 군포시장, 2026년 시정운영 방향 및 예산안 발표
프레스뉴스 / 25.12.01

연예
김희선, 드라마–와인–아트-광고 넘나든 진정성과 영향력! ‘브랜드 김희선’ 독보적...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