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조윤선 전 장관의 전용화장실 논란에 대해 비판했다.[사진=최민희 의원 트위터]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조윤선 전 장관의 전용화장실 설치 논란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13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조윤선 전 장관은 취임 후 서울사무소 기존 공용 화장실과 붙어 있던 직원용 체력단련실을 폐쇄한 뒤 수도공사를 거쳐 여성용 변기와 샤워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장실은 직원들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이유로 설치했지만 직원들은 사용하지 않아 사실상 조 전 장관의 전용화장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체부, 서울사무소에 조윤선 전용화장실 설치. 전용변기 하면 누가 떠오르세요... 조윤선 까지? 도대체 이분들은...-잠시 초딩 언어 차용-뭥미?"라고 비판했다.
과거 불거졌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기교체 사건을 상기한 것이다.
앞서 2016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인천시장 시절 국정간담회 때문에 시장실을 빌려달라고 한 뒤 청와대 관계자가 변기를 교체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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