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장류축제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사진=순창군 제공] |
전북 순창군이 오는 20일 열리는 순창장류축제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순창군은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장류축제에 반려동물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 부스는 대구 수성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와 연계해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반려동물 부스는 총 2개 부스로 반려견 전시, 반려동물 호텔, 카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장류축제장 내에서 반려동물을 보관해주고 카페 이용까지 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황숙주 군수는 "미래로 갈수록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는 더욱더 끈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장류축제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사)한국육계협회 함평군지부, 함평군에 300만 원 상당 닭고기 기부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광주시, '퇴촌 스포츠 타운' 준공…지역 체육 기반시설 확충 본격화...
프레스뉴스 / 25.12.01

경제일반
[민선 8기, 새로운 전북의 시작❷]‘기업하기 좋은 도시' 현실로…전북 경...
프레스뉴스 / 25.12.01

경제
'3000만명' 쿠팡 개인정보 털렸다… 보안 허점, 내부 관리 도마...
류현주 / 25.12.01

경기남부
안양시, 2026 노인일자리 참여자 ‘4,998명’ 모집…12일까지 신청
장현준 / 25.12.01

경기북부
경기도, ‘여주 부평천 4.75km 정비 착공, 총 176억 투입’
류현주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