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권침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SNS를 통해 비판했다.[사진=박지원 의원 페이스북] |
미국 CNN이 17일(현지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박 전 대표는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생활에 침대 등 지급하지 않는 등 인권침해 당했다며 미국 로펌 MH그룹을 통해 석방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며 말문을 열였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자기 한 사람의 국정농단으로 5000만 국민이 받은 인권침해는 어느 로펌에서 변론하죠"라고 반문했다.
또한 "전직 대통령이라면 자존심이라도 지켜야 측은지심이라도 생기지 않는다"며 "한심한 나쁜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한편 MH그룹이 OHCHR에 제출할 예정인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에는 "박 전 대통령이 침대도 없는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 갇혀 있으며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도록 계속 불을 켜놓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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