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홍수환 씨가 임금체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사진=MBN 캡처] |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홍수환(67) 씨가 임금체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MBN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한국권투위원회 전·현직 직원 3명이 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홍 씨가 지난해부터 8000만 원 가량의 임금을 주지 않았다며 서울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홍 씨는 최근 서울 고용노동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서 홍 씨는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었다며 무보수 계약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진정인들은 계약서는 강요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고 주장해 양측의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조만간 양측을 소환해 대질신문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홍 씨는 1971년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밴텀급 동양챔피언, 1974년 WBA(세계복싱연맹) 밴텀급 세계 챔피언, 1977년 WBA 주니어페더급 세계 챔피언을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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