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태권도 선수단, 인천 전지훈련 성공리에 마쳐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8 1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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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14 프로그램,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호평"
베트남 태권도 선수단이 인천에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사진=인천시청 제공]

(이슈타임) 김대일 기자=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인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네 번째 주자인 베트남 태권도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는 베트남 태권도 선수단 7명이 지난달 26일 입국후 2주간의 인천 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9일 수료식을 끝으로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 동구청 태권도 선수단 김정규 감독이 맡은 가운데,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을 실시함으로 베트남 선수 및 훈련파트너 모두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선수들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실시한 경기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음으로 향후 훈련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더해 인천향교, 인천도호부청사 및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실시한 문화체험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선수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람 티 하 타잉 베트남 태권도 선수단 주장은 "인천에서의 전지훈련 기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도시에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비전 2014 프로그램이 국제 스포츠계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시아 각 국가와 인천시를 잇는 훌륭한 가교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발전과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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