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바레인서 귀국…추가 메시지 없이 현장 떠나

장동휘 / 기사승인 : 2017-11-15 18: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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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명 시위대 '이명박을 구속하라' 피켓 들고 시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사진=YTN]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강연을 위해 바레인으로 출국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귀국했다.


바레인 방문 일정을 마친 이 전 대통령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메시지도 남기지 않고 "날씨가 추운데 고생한다"고 답한 채 현장을 떠났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바레인 출국 직전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에 대해 "이것이 과연 개혁인가, 감정풀이나 정치보복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이 전 대통령과 일정을 동행한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곧 입장 낼 기회가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귀국 현장에는 20여 명의 시위대가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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