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대의 살인마이자 사이비 집단 '맨슨 패밀리'의 교주 찰스 맨슨이 사망했다.[사진=CNN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희대의 살인마이자 사이비 집단 '맨슨 패밀리'의 교주 찰스 맨슨(83)이 종신형으로 복역 중 사망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맨슨은 19일(현지시간) 인근 컨 카운티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노환으로 인한 자연사다.
앞서 맨슨은 지난 1969년 유명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바 있다.
샤론 테이트는 당시 임신 8개월이었으나 맨슨은 태아까지 무참히 살해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줬다.
이 밖에도 맨슨은 총 7명을 살해하고 자신의 추종자에 살해 지시를 내려 28명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맨슨은 1971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듬해 사형제도가 폐지되며 종신형으로 감형돼 복역해 왔다.
한편 맨슨은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영국 록 밴드 비틀스를 연관시켜 사교 집단 '맨슨 패밀리'를 만들고 교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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