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롯데 떠난다…삼성과 80억 원에 계약 체결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7-11-21 16: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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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최선 다해 삼성 팬들께 박수받을 것"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사진=삼성 라이온즈]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강민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민호는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3라운드로 입단해 2006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특히 국가대표 포수로 각종 국제 대회에 출전해온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야구 영광의 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강민호는 "10년 넘게 몸담았던 팀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면서 "저의 미래 가치를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다가온 삼성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주신 롯데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삼성 팬들께도 박수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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